세계

벨라루스가 여기서 왜 나와

요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심상치 않은 행동을 보여 세계 여러 나라가 술렁이고 있어요. 얼마 전엔 “조만간 중대 발표할 거야!” 하고 선언하더니 그제(19일)는 옆 나라 벨라루스 대통령까지 만나고 왔기 때문. 

벨라루스가 어디야?

우크라이나·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나라인데요(그래픽). 러시아가 소련일 때 러시아와 한 지붕 아래 있었어요. 소련이 무너진 뒤 독립한 후에도 러시아와 사이좋게 지냈고요. 이번에는 푸틴이 벨라루스를 방문해 루카셴코 대통령을 만났어요. 

근데 이걸로 왜 술렁이는 거야?

2가지 이유가 있어요. 하나씩 살펴보면:

✅ “설마 벨라루스도 전쟁에 끼나?”: 푸틴이 벨라루스 보고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여하라고 얘기하러 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많아요. 벨라루스는 지금까지 전쟁에 직접 끼어들진 않았지만, 군사시설을 지원하는 등 러시아를 도왔어요. 폴란드 등 서방국가와도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가 끼면 전쟁이 더 커지는 걸 막기 어렵다는 얘기도 나왔고요.

✅ “설마 러시아가 벨라루스 흡수하나?”: 벨라루스를 러시아에 합치려고 찾아간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았어요. 전쟁에 참여시킨 뒤 러시아로 쏙 들이려 한다는 것. 

그래서 뭐가 맞아?

푸틴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했어요. “러시아·벨라루스, 앞으로도 경제·안보 서로 돕자!” 얘기하고 왔다는 것. 하지만 러시아가 새로운 전술 계획을 짜는 등 조만간 공격을 키울 것 같은 분위기라,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다고 보는 사람이 많아요.

#세계#러시아#블라디미르 푸틴#벨라루스#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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