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홍콩 반중 인사 무더기 체포🇭🇰

홍콩에서 중국 정부에 반대하는 유명 인사들이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줄줄이 체포되고 있어요. 홍콩보안법이 통과된 이후, 그동안 중국 정부에 눈엣가시 같았던 사람들에게 중국 눈치 좀 보라며 경고하고 있는 거예요.

 

©AP

누가 체포된 거야?

대표적으로는 지미 라이와 아그네스 차우가 있는데요. 누군지 짚어보자면:

지미 라이: ‘지오다노’ 창업주이자 대표적인 중국 안티 성향 매체 ‘빈과일보’를 만든 사람.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는 홍콩 경찰을 비판하는 등 중국을 너무 싫어했던 터라, 테러 위협도 수차례 겪었어요. 홍콩에서 현직 언론인이 체포되고 언론사가 압수수색된 건 이번이 처음.

아그네스 차우: 2014년 우산혁명에서 전면에 나섰던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 대표적 반중 운동가인 조슈아 웡과 함께 데모시스토당을 만들고 반중 시위를 이끌어왔어요.

 

사람들은 뭐래?

다음 타깃은 조슈아 웡 아니겠냐고 짐작하고 있어요. 위의 2명뿐 아니라 이미 많은 중국 안티 인사들이 무더기로 체포되고 있기 때문. 미국에서는 백악관이 직접 “홍콩보안법이 홍콩인의 기본권과 자유를 부정한다”며 폐지하라는 성명을 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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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중국#아시아태평양#홍콩#홍콩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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