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CES 2022 하이라이트

세계에서 가장 큰 가전제품 박람회 ‘CES’의 올해 행사가 막을 내렸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열렸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속에서도 오프라인 행사가 열렸는데요. 참가업체 수는 줄었지만 분위기는 뜨거웠다고.

  • CES: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예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행사라 세계적 관심이 쏠려요. 가전제품이라고 해서 세탁기·냉장고 같은 것만 떠올린다면 오산! 전 세계 IT 업체부터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는 자동차 업체까지 참여해요.

올해 주목 받은 트렌드는 뭐야?

  • 건강이 최고더라 🩺: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잖아요. 관련 기술도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CES가 꼽은 ‘최고혁신상’ 623개 중에서 헬스·웰니스 분야 제품이 77개를 휩쓸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어요.

  • 홈, 홈 스마트홈 🏠: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홈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졌어요. 등장한 지는 꽤 됐지만 예상만큼 뜨지 못하던 분야인데, CES 2022에서 한층 진화한 기술들이 쏟아져나왔다고. 

  • 지구를 지켜라 🌏: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게 어떤 분야·기술이든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말하지 않은 곳이 없는데요. 특히 새로운 전기차가 쏟아졌어요. 자동차 업체는 물론, 전자제품 만들던 소니(SONY)까지 나섰다고. 이제 본격적인 전기차의 시대가 온 거예요.

그밖에 메타버스, 로봇 등도 핫했다고.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공개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 ⓒ뉴스1

신기한 제품도 많이 나왔다며?

맞아요. 너무 많아서 다 소개하긴 어렵고, 몇 개만 살펴볼게요. 

  • 이런 모니터는 없었다 🖥️: 삼성전자가 공개한 커브드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가 큰 화제를 모았어요. 지금까지 나온 커브드 모니터 중 가장 크고, 가장 많이 휘어져 있는데, 직접 본 사람들에 따르면 압.도.적.이라고.

  • 꿀잠 부르는 침대 🛏️: 자는 동안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학습한 다음, 내 몸에 맞게 최적의 자세를 잡아주는 스마트침대.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간다는 미국 ‘슬립넘버’가 더 똑똑해진 스마트침대를 공개했어요. 알아서 온도를 조절해주고, 백색소음을 내보내 숙면을 돕는다고.

  • 트랙터도 자율주행 🚜: 글로벌 농기계 업체 ‘존디어’는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작업하는 트랙터를 내놨어요. 농부들을 노동에서 해방시킬뿐 아니라 사람보다 훨씬 더 빨리,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밖에도 빗으면 머리 염색 끝나는 기기(로레알), 버튼을 누르면 색깔 바뀌는 자동차(BMW), 혈당 수치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웨어러블 기기 등이 주목 받았어요.

 

 

#미국#코로나19#테크#삼성전자#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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