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웰컴 투 더 퓨처, CES 2020 🚀

 

CES 2020에 간 고슴이.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상상만 했던, 아니 지금까지 상상도 못 한 기술이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 그중에서도 고슴이 눈 돌아가게 만든 테크 3가지를 소개해볼게요.
*CES: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가전/IT 전시회 중 하나. 올해는 1200개의 스타트업을 포함해 4500여 기업이 참가했어요.


🛩️ 모빌리티: 타다 넘어 날다

©AFP

'모빌리티'를 들으면 자동차가 떠오른다면, 당신은 반만 센스있는 사람. 이젠 날아다녀야죠!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우버랑 손잡고 도심에서 타고 다닐 수 있는 비행체를 공개했어요. 5명까지 탈 수 있고, 5분만 충전하면 100km를 날아갈 수 있다고. 단순히 비행체만 만드는 게 아니라, 자체 항법과 이착륙장도 만들어서 교통 혼잡을 해결하는 빅픽처를 그리고 있다고 해요(영상).


🙋 인공인간: 영화 의 사만다가 현실로?

©뉴스1

위의 4명 중 실제 사람은 누구일까요? 맨 왼쪽 여성을 제외하곤 모두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공인간 ‘네온’이에요. 표정부터 제스처까지 사람과 똑 닮았는데, 20여 개의 네온은 각각 다른 목소리와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영상). 스스로 새로운 표현을 만들 수 있고 대화를 하면서 사람의 특징을 배우고 진화한다는데, 이러다 정말로 사만다와 연애하게 되는 날이 올 수도.

🌱🍖 미래 먹거리: 식물성 고기 & 대체육
수많은 전자제품 사이에 등장한 음식물의 정체는: 소고기 맛 식물성 버거. 콩 뿌리를 추출해서 만든 가짜고기가 재료예요. 세계에서는 1초에 47마리의 돼지가 도축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원이 고갈되고 환경이 오염돼요. 대신 식물성 재료로 고기를 만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도 맛에 별 차이가 없다고 하면서 대체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회사 대표는 2035년까지 진짜 고기 사용을 완전히 대체하는 게 목표라고.

 

+ CES 2020 선정한 올해의 혁신상: 시각 장애인, 노인, 난독증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제품들이 받았어요
 

+ Ctrl+C, Ctrl+V 한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삼성, LG의 부스인 줄 알고 왔더니 중국 제품이라 혼란스러운 사람들. 제품의 디자인부터 설명 방식까지 비슷해도 너무 비슷해서 쉽게 구분이 안 됐다고 해요.

#경제#자동차#테크#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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