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찰국 신설 경찰 반발 확산

행정안전부(행안부) 안에 경찰을 관리하는 조직(=경찰국)을 만드는 것에 대한 경찰의 반발이 커지고 있어요 👮. 지난 23일, 전국의 경찰서장이 경찰국 신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건데요. 각 지역을 책임지는 경찰서장들이 이렇게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며 모인 건 처음 있는 일이에요.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회의를 열지 말라고 지시했지만 소용없었다고.

경찰청은 회의를 이끈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에게 징계(대기발령)를 내렸어요. 이에 경찰 내부에서는 지구대·파출소장도 모이자는 얘기가 나오는 등 반발하는 움직임이 더 거세지고 있다고. 행안부는 경찰국을 예정대로 만들 계획이라 갈등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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