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4분기 전기료 인상

10월 1일부터 바뀌는 게 있어요. 바로 전기료가 오른다는 것 ⚡. 4인 가구 기준으로 평균을 내면, 한 달에 1050원을 더 내야 해요.

 

왜 오르는 거야?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연료비 연동제’ 때문이에요 🖇️. 전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화석연료(석탄·천연가스·석유)의 가격이 바뀌면, 전기료도 그만큼 오르내리게 하는 건데요.  석탄·천연가스·석유 등의 가격이 3개월 전에 비해 10~20% 올라서 전기료도 오른 거예요.

 

사실 올해 1월에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면서는 전기료를 내렸어요. 그때는 석유 가격이 쌌거든요. 이번에는 그때 내렸던 만큼만 다시 올린 거고요. 작년 수준으로 돌아간 건데,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와요.

 

앞으로도 또 오른다고? 왜?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어요.

  • 한전 살림살이 부담돼 👛: 환경을 위해서는 전기를 만드는 한국전력공사의 적자를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풍력·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더 할 수 있거든요. 최근 연료 가격은 계속 올랐는데 전기료는 안 올려서 적자가 커졌고요.

  • 연료 가격 계속 오를 거야 📈: 우리나라는 전기를 만들 때 석탄을 가장 많이 쓰는데요. 3월에서 9월 사이에 석탄 가격이 2배 올랐고, 앞으로 더 오를 거라는 분석이 있어요. 천연가스와 석유 가격도 마찬가지고요.

 

요즘 장 보기도 손 떨리는데...

우윳값도 10월부터 오르는 등 이것저것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전기료 같은 공공요금은 정부가 오르는 걸 막아왔고요. 하지만 전기료까지 오르면서 연말에 물가 부담감이 더 커질 거라고. 한편으로는 그래도 전기료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도 있어요. 전기료가 싸면, 석탄 발전으로 만드는 전기를 팍팍 쓰게 돼 환경에 안 좋아질 거라는 거예요.

+ 탈원전 때문에 전기료 오른 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못된 분석이에요 🙅‍♀️. 문재인 정부는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소를 조금씩 멈춰서 원자력으로 만드는 에너지 비율(현재 25%)을 6~7%까지 줄이려고 해요(=탈원전). 줄인 만큼의 전기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야 하고요. 

 

이번에 몇몇 사람은 화석연료를 그만큼 더 사서 썼으니 전기료가 오른 거 아니냐는 얘기를 꺼냈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정부는 원전에서 만드는 전력 비율을 줄인 적이 없어요(25% 정도로 유지). 이번에는 딱 화석연료 가격이 올라 전기료가 오른 거예요.

#경제#한국전력공사#환경#원자력발전소#생활경제
고슴이는 경제초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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