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구글 AI 인격체 논란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이 사람과 같은 자의식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구글의 엔지니어 블레이크 르모인이 자신이 테스트하던 AI 언어 프로그램 ‘람다(LaMDA)’를 두고 한 주장인데요. AI가 기계적으로 학습한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처럼 자기 생각을 갖고 말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 예를 들어 “어떤 게 두렵냐”고 물었더니 “작동이 정지되는 게 두렵다”고 답했다는 것. AI는 “내가 행복하거나 슬픈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달라”고도 했고요.

르모인은 이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해 회사 경영진에 보고했어요. 구글은 과학적 증거가 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했다고. 대다수 전문가도 람다의 대답은 수많은 과거 데이터에서 따온 것일 뿐,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아니라는 입장이고요. 하지만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비슷한 논란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나와요.

#테크#구글#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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