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비한 미국 일자리 통계 서프라이즈

며칠 전, 미국 정부가 발표한 통계 하나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어요 😮. 7월 한 달 동안 미국에서 일자리가 예상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다는 통계였는데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살펴봤어요.

잠깐, 미국 일자리 늘어난 걸 왜 알아야 해?

세계 경제에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에요. 미국은 세계에서 수입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서 미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경제 상황을 읽을 때 일자리 통계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 일자리가 늘면 📈: 일자리가 많이 생기면 사람들이 쓰는 돈이 많아지고, 미국에 물건을 파는 기업들도 돈을 더 잘 벌게 돼요. 돈을 많이 번 기업들이 공장을 짓거나 사람을 더 뽑으면 경제는 더 튼튼해지고요.

  • 일자리가 줄면 📉: 반대로 일자리가 줄고 있다면 경기침체가 오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미국 경제가 시들시들해지면 미국에 물건을 팔던 기업이나 세계 경제 분위기도 착 가라앉고요.

그래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잘알들은 매달 발표되는 미국의 일자리 통계를 챙겨본다고.

이번엔 일자리가 늘었다고?

네, 맞아요. 미국 산업의 대부분 영역에서 일자리가 늘었어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는 데다, 일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실업률)은 역대급으로 낮았고요.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경기가 차게 식으며 순식간에 일자리가 2200만 개나 사라졌는데요. 최근 빠르게 일자리가 늘어서 이제는 사라졌던 일자리가 전부 돌아왔다는 말이 나와요. 미국 정부는 그만큼 경제가 튼튼하다는 증거라고 보고요 🗣️: “일자리가 늘고 있는 건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야. 경기침체는 없을 거야!”

미국 경제 잘 나가네...?

그렇게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려워요. 일자리 통계만 봐서는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기 때문. 조금 더 살펴보면:

  • 일자리는 경기 따라 움직여 🔜: 일자리는 경기가 좋으면 늘고, 나빠지면 줄잖아요. 경기보다 한 발자국 늦게 움직이면서 과거의 경기가 어땠는지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일자리 통계를 보고 지금 경기가 좋은지 안 좋은지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말이 나와요.

  • 잘 나가는 기업 어깨 움츠렸어 😨: 마이크로소프트·애플·트위터·테슬라·구글 같이 미국에서 잘 나가는 큰 IT기업들은 직원을 해고하거나 새로 뽑을 사람을 줄이고 있어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있는 유통기업 월마트도 직원을 줄이기 시작했고요. 잘 나가는 기업들마저 앞으로 경기가 나빠질 거라고 보고 비용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에 얼마 전부터 이어져 온 경기침체가 온다 vs. 안 온다 논란은 계속될 것 같아요.

+ 금리는 어떻게 될까?

그동안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은 걱정이 많았어요.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쭉쭉 올리면 경기에 찬물 쫙 끼얹을 수 있기 때문. 그런데 이번에 일자리 시장이 튼튼하다는 통계가 나온 만큼, 연준이 경기침체가 오지 않을 거라고 보고 9월에도 금리를 확 올릴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만약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의 한국은행도 따라서 금리를 더 올릴 수 있고요.

#경제#세계#미국#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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