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북 성주 사드, 갈등 상황(since 2014)

5~6년 전 뉴닉이 있었다면, 단골손님 됐을 이슈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사드(THAAD). 

 

그러고 보니 어떻게 됐더라?

찬성 vs. 반대 엄청 팽팽히 맞서다가 2016년, 경북 성주에 임시로 배치하자고 결정했어요. 당시 상황 살펴보면:

  • 찬성 🙆: ①북한 공격에 대비해야 해. ②한미동맹을 잘 지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절차야.

  • 반대 🙅: ①북한 미사일 방어 제대로 못 할 거야. 괜히 북한이랑 중국만 더 자극할걸? ② 레이더에서 전자파 나온다던데, 건강이나 환경 문제도 걱정돼. 

이후 1개 포대(6개 발사대)만 배치됐고, 환경영향평가가 끝나야 정식 배치를 하는데요. 평가가 계속 늦어지며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어요.

 

지금은 어떤 상황이야?

성주 주민들이 건물 짓는 데 필요한 자재나 음식 반입을 막아왔는데요. 레이더도 모두 비상발전기로 돌리고 한·미 군인들은 4년째 컨테이너로 지은 임시 건물에서 지냈어요. 올해 5월 들어 사드 기지로 향하는 트럭이 더 많아졌고, 주민들은 더 적극적으로 길을 막았고요. 

  • 성주 주민 🗣️: 환경영향평가 끝나기 전에는 배치 안 한다며. 근데 왜 계속 장비 갖고 들어가? 조금씩 갖고 들어가서 만들려는 거 아냐? 또 사드 지으면 성주에 지원 17가지 해준다며. 지금 4년이 지났는데 3개밖에 안 했어. 관심도 대책도 없네! 

 

그제(24일)는 임시 배치 4년 만에 정부와 반대 단체가 같이 앉아 어떻게 보상할지, 정식으로 배치할지 등 얘기 나눴는데요. 바로 다음 날에도 물자 반입을 막는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여요.

+ 사드 논란 이후, 큰 후폭풍 있었지...? 

성주에 임시 배치하기로 한 뒤, 중국 정부는 화가 잔뜩 났어요. 한국이랑 교류 다 끊겠다(=한한령·한류를 제한하는 명령)고 했고요. 이후 약 4년 동안 계속된 한한령에, 우리나라 영화·드라마 수출도 막히고, 명동 관광객도 확 줄며 타격이 아주 컸어요. 사드는 군사 장치지만, 정치&외교적으로 더 큰 영향을 가져왔거든요.

  • 미국 속마음 🇺🇸: 한국에 사드 두면 중국·러시아까지 견제할 수 있겠군!

  • 중국 속마음 🇨🇳: 우리보다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려는 거지? 사드 들이면 우리랑 끝이다.

#정치#북한#국방#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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