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용산에 영빈관 짓...지 않을게!

윤석열 정부는 다른 나라에서 온 정상들을 맞이하기 위한 공간인 ‘영빈관’을 용산에 새로 짓겠다고 했었는데요. 지난 16일, 이 사실이 알려진지 하루 만에 말을 뒤집었어요. 윤석열 대통령은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청사로 옮기면서 지금까지 용산 청사 다목적홀·국방컨벤션센터·전쟁기념관 등 다양한 곳에서 중요한 손님을 맞았는데요. 이런 장소들이 중요한 손님을 맞기에는 알맞지 않다며 새 영빈관을 짓겠다고 했던 거예요.

문제는 예산이었어요 💰. 대통령실은 새 영빈관을 짓는데 필요한 예산이 약 878억 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말했던 집무실을 옮기는데 필요한 전체 예산(약 496억 원)보다도 훨씬 큰돈이라 비판이 거세진 것. 성난 여론을 달래려 대통령실은 새 영빈관 관련 계획을 모두 거둬들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새 영빈관을 짓지 않기로 하는 데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 이후 돈이 계속 추가로 들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정치#정부#윤석열

구독할 경우 개인정보 수집·이용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하게 됩니다.

더 편하게 보고싶다면? 뉴닉 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