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토네이도 (feat. 기후위기?)

지난주, 미국 중부 지역을 휩쓴 강력한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켄터키 주 등 6개 주에서 100여 명 가까이 숨진 건데요. 이번 토네이도가 기후위기와 관련된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과학자들은 뭐라고 하는지 살펴봤어요.

 

잠깐, 토네이도가 뭐더라?

깔때기 모양의 강한 회오리바람이에요 🌪️. 차고 건조한 공기와 덥고 습한 공기가 부딪히면서 생기는데요. 주위에 있는 것들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요.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지만, 주로 미국에서 많이 생기고요(1년에 약 1200개). 반경이 수백km로 넓고 수백km씩 이동하는 태풍과는 달리, 토네이도는 수십m로 폭이 좁고 몇 km 이동한 뒤 금방 사라져요. 

 

이번엔 왜 이렇게 피해가 컸대?

수십 개의 토네이도가 거의 동시에 생겨 무리를 이룬 데다, 이례적일 만큼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고 계속 움직였거든요. 지금까지 있었던 토네이도 중 가장 긴 약 400km를 이동했다고 📍. 토네이도가 아마존 물류센터 등을 덮치면서 노동자들이 숨지는 등 피해가 컸고요.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역대급’ 토네이도가 기후위기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토네이도랑 기후위기랑 관련 있는 거야?

아직 확실히 말하기는 어려워요. 토네이도가 만들어지려면 바람·기온·습도 등 여러 가지가 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기후위기가 미친 영향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파악하기 어렵거든요. 태풍·폭염 등 다른 자연재해에 비해 토네이도는 그런 연구가 아직 부족하고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 토네이도 자료 부족해 🗂️: 토네이도는 다른 자연재해에 비해 규모가 작고, 생겼다가도 금방 없어지는데요.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서 아무도 모르게 생겼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그렇다 보니 추적이나 분석이 잘 되지 않아 연구할 자료가 부족해요. 이 때문에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뚜렷한 합의가 없고요.

  • 관련 있는 것 같긴 한데 🤔 : 다만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더 큰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얘기가 나와요. 기후위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더 알아봐야 하지만, 공기 흐름이 달라진 건 분명하다는 거예요. 보통 봄에 흔한 토네이도가 12월에 생긴 것도 드문 일인데, 유난히 따뜻했던 이 지역 최근 날씨와 관련 있을 거라는 얘기도 나오고요.

#미국#재해재난#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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