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얀마 군부, 민주화 인사 처형

미얀마에서 민주화 운동가 4명이 국가의 손에 목숨을 잃었어요. 미얀마 군부가 민주화 운동가들을 사형한 거예요.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는데요. 민주주의를 되찾으려는 시민들은 꾸준히 민주화 운동을 해왔어요. 군부는 민주화 운동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운동가를 감옥에 가뒀고요. 그러다 이번에는 민주화 운동가를 사형하기에 이른 것.

미얀마에서 사형이 집행된 것은 1988년 이후 약 30년 만이에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는 날을 세워 미얀마 군부를 비판했어요. 유엔 사무총장은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등 군부가 마음대로 감옥에 가둔 모든 사람을 즉시 풀어주라고 했고요.

#세계#인권#아시아태평양#미얀마#미얀마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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