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OK 구글, 새 뉴스 정책 뭐야?


🦔 고슴이: "구글 뉴스에 ‘뉴닉’을 맨날 쳐보는데, 뉴스 기사 순서가 언젠가부터 바뀌었슴!" 구글이 뉴스 검색을 했을 때 결과가 뜨는 방식(알고리즘)을 바꾸기로 했어요.

배경
지금까지는 구글에서 뉴스를 검색하면 가장 최신 기사나, 포괄적으로 내용을 담은 기사 등이 상단에 보였어요. 그러다보니 새로운 이야기를 취재해서 ‘최초 보도’를 내더라도, 이후 다른 매체에서 후속 분석 기사나 내용을 베낀 최신 기사를 내면 원래 보도는 검색 결과에서 좋은 자리를 금세 뺏기곤 했죠. 특히 클릭 수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언론사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 쓰이는 문제였습니다.

새로운 정책
구글이 뉴스 검색 가이드라인을 바꾼 방향은 크게 2가지: (1) 최초 보도와, (2) 좋은 보도로 언론상을 받았던 매체를 검색창에서 우대하겠다. 

  • 반응: 좋은 내용을 취재해서 최초 보도하려는 동기가 커졌으니까, 더 나은 언론 생태계가 생길 것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아요. 하지만 무엇이 진정한 최초 보도인지 어떻게 정하며, 정하더라도 알고리즘으로 어떻게 공정하게 걸러낼 건지는 어렵고 주관적인 문제라, 실현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알고리즘 얼핏 들으면 인공지능이 혼자서 최초 보도를 걸러내고 할 것 같지만, 사실 구글도 ‘사람’이 검색 결과를 평가해요. 전세계에는 이런 평가단이 1만 명 이상 있다고.

이번에 업데이트 된 구글의 실제 가이드라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글의 검색 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조정되는지 자-세히 궁금하다면, 167쪽에 달하는 PDF(영문)를 열어보세요!  

#경제#미디어#테크#빅테크#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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