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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매너가 자동차를 만들지

뉴니커, 혹시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몇 대나 있는지 알고 있나요? 정답은 약 2,500만 대예요(2022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약 2명당 1대 꼴인데요 🚗. 자동차는 계속 늘어나는데 주차 공간은 점점 부족해서 곳곳에서 갈등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뉴스에도 가끔 나오더라

맞아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나 상가 등에서 이중주차 때문에 시비가 붙어서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문제가 심각한 이유, 하나씩 살펴보면:

  • 주차장이 부족해 🅿️: 우리나라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지을 때 주차장을 최소 몇 대 이상 세울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규제가 있어요. 자동차가 많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 기준이 ‘1세대당 0.5대’였고요. 그러다 보니 오래된 아파트는 이중주차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는 것.

  • 매너가 부족해 👔: 어쩔 수 없이 이중주차를 해야 한다면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야 해요. 연락처를 남기고, 밀어서 차를 살짝 움직일 수 있도록 사이드브레이크를 푼 채 기어는 중립에 두는 것. 앞 차가 “차 나갈게요” 하면 바로 빼줄 수 있게 전화도 잘 받아야 하고요.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매너들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 운전자가 의외로 많다고.

흠... 방법이 없을까?

차가 언제 나가는지 서로 알 수 있다면 이런 문제는 해결될 수 있어요. 미리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플러그링크가 만든 ‘출차알림시계’가 바로 그런 아이템이에요. 개념은 간단해요. 차에 연락처 알림판을 두는 것처럼, 차가 몇 시에 나갈 예정인지 미리 표시해두는 것. ‘이 차는 몇 시에 나가는구나’ 하는 정보를 공유해 서로 배려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앞차가 나보다 늦게 나갈 거라면 마음 편히 이중주차를 해도 되는 것.

매너 있는 고슴이

근데... 전기차 충전기 회사가 왜...?

전기차 충전기 자리를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거든요. 작년에 법이 바뀌어서 앞으로 아파트나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더 많이 마련해야 하는데요. 부족한 주차 공간을 나눠 쓰다 보니 전기차를 타는 사람과 휘발유·경유차를 타는 사람 사이에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전국 곳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온 플러그링크는 이런 갈등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매너템, 출차알림시계를 떠올렸고요.

나도 받을 수 있어? 

그럼요! 전기차를 타든 타지 않든, 차가 있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선착순으로 준비한 물량이 이미 모두 마감됐지만, 1월 23일까지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200명에게 무료로 출차알림시계를 나눠준다고 ✅.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플러그링크 홈페이지에서 출차알림시계를 신청해봐요! 

매너라면 내가 빠질 수 없지

#자동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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