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코로나19 백신 수급 불균형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뉴니커 있나요? 아직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40%가량만이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인데요. 일부 국가에서는 벌써 백신을 2번 맞고도 추가로 한 번 더 맞는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어요. 독일·영국 등은 부스터샷 접종 일정을 내놨고, 미국도 부스터샷을 고민하면서 백신을 더 확보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스터샷 멈춰줘!”라고 외쳤어요.  

 

왜 멈추라는 거야?

선진국과 저소득 국가의 백신 접종률이 심각하게 차이 나거든요. 

  • 백신 10개 중 8개는 잘 사는 나라에: 지금까지 전 세계에는 총 40억 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이 풀렸는데요. 그중 80%가 넘는 분량이 중상위 소득 국가에 돌아갔어요. 

  • 모두 한 번씩 접종 vs. 1.5명만 겨우 접종: WHO는 “선진국 국민이 적어도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동안 저소득 국가 국민 100명 중 1.5명 만이 겨우 백신을 맞았다”고 지적했어요.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자, WHO가 부스터샷 놓지 말고 백신 접종률 낮은 나라에 백신을 나눠주자고 목소리 내는 거예요: “모든 나라에서 10명 중 1명은 백신 맞을 수 있게 하자!” 아무리 한 나라에서 백신 접종을 많이 해 면역력을 높여도, 다른 나라에 바이러스가 계속된다면 팬데믹이 끝나지 않기 때문. 코로나19가 더 오래, 더 널리 퍼질수록 변이 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도 커지고요.

 

그럼 이제 백신 좀 나눠주려나?

나눠줄 것 같은데, 부스터샷도 계속될 것 같아요. 백신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미국은 부스터샷과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는 것 중 하나만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인데요. 백악관은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어요. 동시에 해외에 백신을 더 많이 공급할 거라고 했고요: “이때까지 세계에 백신 1억 1000만 회분 기부했고, 추가로 5억 회 분 더 나눠줄 거야!” 프랑스도 WHO가 부스터샷을 멈춰달라고 한지 하루 만에 “9월부터 부스터샷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고요. 부스터샷을 멈추자는 WHO의 요청은 강제성이 없어서 앞으로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세계#사회#미국#코로나19#세계보건기구(WHO)
고슴이는 경제초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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