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테이션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뉴닉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자스테이션에서 따끈따끈한 이슈들 함께 살펴보고, 건강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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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대한 (거의) 모든 것

    "뉴니커,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이런 뉴니커에게 추천해요! 🧐 찬성·반대를 넘어 그 이면의 자세한 견해를 알고 싶었던 뉴니커 📚 생각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뉴니커 👥 건강한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고 싶은 뉴니커       자 그럼, 뉴닉이 준비한 오늘의 피자 먼저 살펴볼까요?           "위드 코로나,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 작년 1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를 처음 알게 됐을 때를 기억하나요? 그땐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거예요.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이렇게까지 큰 영향을 미칠지, 또 이렇게까지 긴 시간 동안 상황이 이어질지 말이에요.   전에 ‘코로나19 끝나면 이거 꼭 해야지’ 싶었던 거 있으면, 이제 슬슬 준비해야 할지도 몰라요. 이제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일상이 시작될 수 있거든요. 지난 9월 7일, 정부는 오는 10월 말 정도에는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하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시스템을 전환할 수도 있다고 밝혔어요.   ‘위드 코로나’,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전환해도 괜찮은 건지, 안 괜찮다면 그 이유는 뭔지 궁금하지 않나요? 뉴닉이 싹 다 정리했으니, 한번 찬찬히 읽어보고 뉴니커 생각은 어떤지 알려줘요!         ©YouTube/YTN   🍕1. 위드 코로나, 정확히 무슨 뜻이더라? ‘함께’를 의미하는 ‘with’와 ‘코로나19’의 합성어로, 코로나19와 일상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해요.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하고 있잖아요. 확진자 수에 맞춰 방역 단계를 세부적으로 나누고, 몇 명까지 모이는지도 제한을 두고요.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몇몇 나라에서는 방역 고삐를 풀며 코로나19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조만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   갑자기 고삐 풀어도 될까? 위드 코로나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건 사실 작년부터예요.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특성상 팬데믹 상황이 언제 끝날지 불투명한데, 사람들의 활동을 제한하고 규제하는 게 오히려 다른 사회 문제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있었거든요(예: 아이들의 교육 문제, 자영업자의 피해 등). 그리고 올해 백신 접종도 시작했으니, 이제는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도 되지 않냐는 거예요.   백신 접종을 한 뒤 이상 반응이 있는지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 ©뉴스1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해도 코로나19에 절대 걸리지 않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백신 접종자는 혹시나 코로나19에 걸려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가볍게 앓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는 코로나19에 걸려도 위중한 환자보다는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들이 많아질 거라고 예상된다는 것.    일부에서는 감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난 이상, 확진자 수를 이전처럼 확 줄이기는 불가능해졌다고 보고 있어요. 1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으니, 이제 어쩔 수 없이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 ‘위드 코로나’ 말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최근 정부는 ‘위드 코로나’라는 용어 대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거라고 밝혔어요. 사실 ‘위드 코로나’는 해외에서 쓰기 시작한 용어로, 아직 정확한 정의가 없는데요. 쓰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다소 달라질 수 있어요. 일부에서는 종종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예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거든요. 정부는 이 때문에 ‘방역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라는 인식이 생겨 국민들의 긴장감이 낮아질 수 있다며 다른 표현을 쓰겠다고 한 건데요. 아직까지는 주요 언론이나 사람들 사이에 ‘위드 코로나’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2. 코로나19 이후로 사회 문제가 심각하긴 했잖아. 맞아요. 위드 코로나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사회 이곳저곳의 문제들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방역 시스템을 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목소리 내고 있어요. 사회적 약자 위험해: 코로나19의 여파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아이들은 온라인으로 학교 수업을 들어야 해서 학습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졌고, 학교에 가지 못해 밥을 거르는 아이들이 많아졌어. 무료 급식소 문도 닫아 노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2차 피해로 죽는 사람이 더 많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여러 문제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작년 초과사망* 4000건을 분석해보니,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사람들(800명)보다 그 외 다른 이유로 사망한 사람들이 4배는 더 많았어(3200명).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느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거나 혹은 생활이 어려워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여.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 이런 2차적인 피해도 줄어들 거야. 집단 면역도 어려워졌어: 집단 면역은 대부분의 사람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게 되면, 감염병이 퍼지는 속도가 느려질 거라고 기대하는 거잖아. 그런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집단 면역도 어려워졌어.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엄격하게 통제하는 건 의미가 없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고 위험한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게 맞아. 경제 살려야 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생활이 너무 어려워졌어. 특히 서비스업, 관광업,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큰 타격을 받고 있잖아. 소비나 투자 상황 보면, 회복하는 속도가 너무 더딘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 경제도 살아날거야. *초과사망: 전염병이나 공해처럼, 예상치 못한 원인 때문에 평소 예상되는 사망자보다 더 많아지는 경우를 말해요.      🍕3.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경제 진짜 안 좋아진 거야? 직접적인 피해부터 살펴보면요. 거리두기로 사람들이 약속도 잘 안 잡잖아요. 헬스장도 잘 못 가고요. 그래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았어요. 숫자로 살펴보면: 매출 너무 많이 줄었어: 일주일 동안 서울시 야간 매출을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약 40% 줄었고요(한국신용데이터). 올해 상반기 국내 식당·술집 판매액 지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로 가장 낮았어요(국가통계포털).  기초생활수급자도 늘었어: 자영업에 종사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보건복지부).  고용도 줄었어: 자영업자의 평균 고용인원은 코로나19 상황 전 4명에서 2.1명으로 줄었어요(코로나19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거리두기 4단계가 이어지며 사람을 보기 어려워진 이태원 거리. ©뉴스1   이렇게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면, 전체 경기가 안 좋아질 수밖에 없어요. 사장님들도 소비를 확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기 때문. 여행업, 운송업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회사가 아닌 다른 대기업도 힘들어지는 거예요. 이 때문에 실제 대기업들이 채용을 줄이고 있고요.    상황이 안 좋아지자 정부가 나섰어요. 작년부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면서 경제 심폐소생술을 하려 돈을 팍팍 쓰고 있는데요. 쓴 만큼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어요. 나라 경제 상황을 숫자로 살펴보면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던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년 연속 줄어들었어요(잠정). 이렇게 2년 연속으로 줄어든 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라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더 심각해요. 작년 성장률이 -0.9%였거든요(잠정). 이게 얼마나 안 좋은 거냐면, 1998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로 22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인 거라고. *GNI: 1인당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 GNI). 국민이 국내·해외에서 벌어들인 돈 액수를 인구 수로 나눈 것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를 의미해요. 그 나라의 국민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GD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한 나라의 국민이 새로 생산한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해 합산한 총소득으로, 한 나라의 경제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에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 중인 직장인들. ©뉴스1 다행히도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되기 전이었던 올해 상반기부터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었는데요. 하반기에 4차 유행이 시작된 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됐던 터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4. 위드 코로나, 언제 어떻게 바뀌는 거야?  사실 확실히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어요. 다만 하루아침에 방역을 푸는 게 아니라,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거리 두기 수준이 낮아질 것으로 보여요. 현재 기준으로 정리해보자면:   언제부터 바뀌는 거야? 전문가들은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말 쯤으로 내다보고 있어요(최근에는 70% 접종 완료 시점이 보름 정도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와요). 실제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7일, 10월 말부터는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위드 코로나 적용이 가능할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지난 8일에는 정부가 “9월 중 4차 대유행이 진정된다면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적용할 것이다”라고 밝혔고요. 지금 상황으로 보면 이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중에는 방역 단계가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보여요.   그럼 거리두기 안 해? 마스크도 벗는 거야? 당분간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할 것 같아요. 방역 당국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다고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거든요.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은 가장 마지막까지 지켜야 한다고 했고요. 어떤 방식으로 완화할 것인지는 백신 접종률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국가들의 사례는 어떤지, 백신 접종률이 늘어나면서 치명률은 얼마나 낮아졌는지 등을 살펴보며 신중하게 검토할 거라고 밝혔어요.   전문가들은 뭐래? 정부 발표는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여러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확진자 숫자는 덜 본다: 현재는 얼마나 확진자 수가 많이 나오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확진자 수를 최대한 억제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잖아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확진자 숫자보다는 증상이 위중한 환자들을 중심으로 치료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여요. 사적 모임·영업 제한 줄어든다: 자연스럽게 사적 모임이나 영업 제한 등, 규제가 느슨해 질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의료 체계도 변한다: 지금처럼 감염되자마자 무조건 격리하는 게 아니라 무증상 환자나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동네 의원이 치료하고, 위중한 환자들은 대형병원이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으로 바뀔 거라고 내다봤어요.     🍕5. 걱정되는 점은 없어?  일부에서는 아직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해요. 의료 체계 무너질 거야: 현재 입원 병상이나 중환자실 60~70%가 사용되고 있는데, 환자 갑자기 더 많아지면 어쩌려고? 병실 부족해지고 의료 체계 무너질 수 있어. 그럼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들도 위험해진다고. 방역 완화를 하려면, 그로 인해 늘어날 확진자를 감당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먼저 탄탄히 만들어 놔야 해. 백신 맞아도 코로나19 걸리잖아: 국민이 70%가 접종을 완료하면 위드 코로나 전환한다고 하는데, 백신 맞는다고 코로나19 안 걸리는 거 아니잖아.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 떨어진다며.  변이 바이러스 감염력 너무 높아: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력보다 약 3배 높은데, 감염력이 매우 높은 델타 변이가 이미 확산한 지금 상황에서 방역을 완화하는 건 너무 위험해. 긴장감 낮아질 거야: 몇 달 전에도 정부가 ‘백신 맞으면 마스크 벗게 해 주겠다’라고 했는데 4차 대유행 시작됐잖아. 규제를 없애는 분위기가 생기면 국민들 긴장감 낮아지는 건 시간문제야.      🍕6. 다른 나라 상황은 어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한 나라가 많은데요. 이들 국가 대부분은 다시 늘어나는 확진자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어요.   위드 코로나 선두주자 이스라엘 🇮🇱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백신 접종 속도를 바탕으로 지난 6월 일상으로 돌아간 이스라엘. 이후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4차 유행이 시작됐지만 이스라엘은 최소한의 방역만 유지하며 ‘위드 코로나’를 이어갔는데요. 6월 중순 이후 다시 빠르게 늘었던 확진자 수가 최근 2개월 만에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은 부스터샷 접종도 가장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7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상황이 안정세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다시 4만 명 확진자 나오는 영국 🇬🇧 성인 인구 6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 7월 중순에 ‘자유의 날’을 선언한 영국. 모임 인원 제한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모두 없앤 영국은 이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4만 명을 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영국 정부가 방역 규제를 더 풀기로 해, 전문가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접종률 80%의 싱가포르 🇸🇬 코로나19 초반에는 엄격한 규제를 해 온 싱가포르. 하지만 지난 6월 “코로나19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해야 한다”며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어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하며 방역 수준을 차근차근 낮췄는데요.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나 되지만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요. 최근 하루 확진자 수는 4~600명대로, 작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건데요. 싱가포르 정부는 이렇게 가다가는 한 달 후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2000명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2주 동안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했어요.   북유럽 덴마크·핀란드·스웨덴도 🇪🇺 덴마크도 지난 10일에 코로나19 방역을 사실상 해제했어요. 핀란드도 ‘위드 코로나’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고요. 지난 6일 핀란드 총리는 “전 국민의 8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사회를 개방하고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며, 다음 달이면 가능할 거라고 밝혔어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할 때에도 강력한 봉쇄 조치를 하지 않았던 스웨덴도 오는 29일부터 공공장소 인원 제한 등 일부 남아 있는 규제를 풀 예정이라고.   정리해보면, 위드 코로나로 방역 시스템을 전환한 나라에서는 대부분 백신 접종률이 높아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우리나라 정부도 이런 해외 사례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어요. 한 정부 관계자는 “영국과 같은 형식의 위드 코로나는 우리나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어요. 또 애초에 위드 코로나 이야기가 시작될 때부터 전문가들은 “위드 코로나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방역 규제를 차근차근 낮추는 ‘싱가포르식 위드 코로나’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우리나라의 위드 코로나가 어떤 모습이 될지, 또 우리의 위드 코로나 결과가 다른 나라와는 얼마나 다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7. 누가 요약 좀 위드 코로나 왜 나온 얘기냐면: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끝날지 불투명한데, 시간이 갈수록 여러 사회 문제들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원히 거리 두기를 할 수는 없기 때문. 언제 시작될 것 같냐면: 지금 기준으로 빠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중에는 조금씩 적용될 것 같아요. 하면 뭐가 바뀌냐면: 사회적 거리두기 자체는 당분간 계속되겠지만, 사적 모임이나 영업 제한 등의 규제들이 하나씩 풀릴 수 있어요. 하면 좋은 이유는: ①2년 가까이 힘들었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②코로나19로 신경 못 쓰던 다른 문제 더 살펴볼 수 있다. 걱정되는 이유는: ①변이 바이러스가 아직 대유행하고 있다. ②다른 나라 살펴보니, 섣부르게 방역 완화했다가 확진자 수 엄청나게 늘어났다.         뉴니커, 오늘의 피자 잘 살펴봤나요? 🍕 '위드 코로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면, 아래 링크에서 의견을 얹어주세요! 싹 모아 맛있는 피자 구워올게요.   뉴니커의 생각이 모일수록 피자는 더욱 풍성해져요.   다음 주에 추석 연휴가 있어, 이번 피자는 다다음 주인 9월 29일 수요일에 배달될 예정이에요! 2주 뒤에 다시 모여 따끈따끈 갓 구운 피자 함께 나눠 먹어요!     피자스테이션에 의견 얹으러 가기 (텍스트를 클릭하면 설문창으로 이동합니다) *의견은 9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얹을 수 있어요!     피자스테이션 어땠나요? 아래 링크를 눌러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어떤 부분은 아쉬웠는지 알려주세요. 다음 번 피자스테이션 준비하는 데 참고할게요!   피드백 남기러 가기 (텍스트를 클릭하면 피드백 창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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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주 4일제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

    "뉴니커,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의견이 나뉘어, 누가 한 번에 정리해줬으면 했던 이슈들 💭 다른 뉴니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던 주제들 2주에 한 번, 수요일마다 뉴닉 팀이 고심해서 선정한 이슈가 공개돼요!   잠깐! 주 4일제 피자스테이션, 어떤 내용이었는지 깜박했다면?   주 4일제 다시 읽으러 가기(텍스트를 클릭하면 새 창으로 이동합니다)     9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동안 3009명의 뉴니커가 주 4일제에 대한 의견을 얹어줬는데요. 뉴니커 의견 싹 모아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가 도착했어요!       "주 4일제, 어떻게 생각해?"     설문기간: 9/1(수)~9/6(월), 총 6일 간 참여자 수: 3009명 설문 결과: 찬성해 (2542명, 84.5%) / 반대해 (279명, 9.3%) / 기타 (188명, 6.2%)    무려 84.5%의 뉴니커가 '찬성해'에 의견을 얹어줬어요.  '반대해'에 의견 얹어 준 뉴니커는 9.3%, 마지막으로 6.2%의 뉴니커가 기타 의견을 선택했는데요.  그럼, 뉴니커가 얹어준 의견 하나하나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찬성해: 2542명 (84.5%) 🍕1.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면 효율 더 높아질 거야. 일하는 시간이 길다고 무조건 효율성이 올라가는 건 아냐.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되면 다들 지쳐서 집중력도 떨어지잖아.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일 끝내는 게 훨씬 효율적이야. 한 주에 꼭 끝내야 할 업무량을 정해두면 주 4일제로 바뀌어도 큰 타격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 우리나라는 아직 오래 남아있을수록 더 성실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하지만 업무 시간보다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밀도 있게 일하는지가 더 중요해. 주 4일제를 시행하면 사회적인 인식도 변하고, 더 효율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거야. 이제는 노동시간과 생산성이 비례하게 올라가지 않는 환경이 됐어. 창조적인 환경,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아이디어가 더 큰 생산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생각해.   🍕2. 노동 환경을 확 좋아지게 만들 수 있는 제도야. 세상이 변하며 가치관도 변했어. 일은 삶의 일부여야 하는데, 삶이 일에 잠식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노동 환경은 아직 너무 열악해. 연간 노동 시간이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길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 행복지수 낮은 걸로는 3위고, 자살률도 1위잖아(모두 2019년 기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노동 시간이 줄어들어야 한다고 봐. 지금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상 주 6일제였던 때 보다는 훨씬 업무 환경이 좋아졌어. 주 4일제가 된다면 당장은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노동 환경이 좋아지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3. 국민들의 건강이 개선될 거고, 사회적 비용도 줄어들 거야. 현대 직장인의 만성 질병이 위염, 디스크, 두통이라고 하잖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건, 현재 노동 환경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 아닐까? 주 5일간 8시간씩 한자리에 앉아 일만 하는 건 건강을 해치는 비합리적인 일이라고 생각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나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주 4일제를 해서 여가 시간이 길어지면 정신 건강도 개선될 거야. 우리나라는 유독 경쟁이 심하고, 직장 내 위계 질서도 강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잖아. 짧은 시간 좀 더 집중해서 일해서 휴식 시간이 더 늘어나면 삶의 질도 좋아질 거라고 봐.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좋아지면 장기적으로도 사회적인 비용이 훨씬 줄어들 거야.   🍕4.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에 맞는 새로운 제도야. 과거에는 3~4인 가구가 많았다면, 이제는 1인 가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맞벌이 부부도 많아지고 있지. 가족 구성원 수가 줄어들면서 이전보다 일과 가사, 개인 생활을 모두 유지하는 데 개인의 에너지가 더 많이 들게 됐어. 계속 다양해지는 가족의 형태에 맞게, 노동 환경도 바뀌어야 한다고 봐. 과거에는 맞벌이가 필수는 아니었어. 맞벌이를 하지 않고 한 사람이 가사를 전담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해도 경제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었잖아. 하지만 현재는 맞벌이가 기본이 됐어. 주 4일제를 한다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집안일과 육아에 골고루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장기적으로 저출생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무 일수와 시간이 줄어든다면,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도 많이 개선될 거라고 봐.   🍕5. 부작용보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커. 노동 시간이 줄고 여가 시간이 느는 만큼, 삶에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는 추가적인 소비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해. 요즘은 본 직업 외에 사이드잡 등 다른 일로 돈을 버는 일도 많잖아. 그런 활동들이 늘어서 또 다른 측면으로 경제에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6. 이렇게도 생각해봤어.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언택트 시대에 맞게 비대면에 익숙해졌잖아. 근무 일수를 줄이고 상당 부분 AI나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예전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화 시스템이 많이 생겼어. 과거에 비해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졌지. 여러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이 올라가고 업무에 드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는데, 꼭 과거와 노동 시간을 동일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 주 4일제를 해도 의료계 등 필수 업무 종사자들은 적용받지 못할 수도 있어. 하지만 주 4일제가 기본이 된다면 장기적으로 필수 업무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도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노동 환경의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단 것에 동의해. 하지만 노동 양극화는 별개의 문제라고 봐. 여건이 더 힘든 이들을 기준으로 전체의 평균을 낮추는 방식으로는 발전할 수 없어.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보다 촘촘히 세우고, 지원 방안이나 부작용에 대한 해결책을 미리 마련해둔다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 길게 보면 모두를 위한 제도야.     반대해: 279명 (9.3%) 🍕1. 다른 노동 문제가 너무 많은데, 당장 도입하는 건 시기상조야. 아직 주 52시간 근무제도 자리 잡지 않은 상황이야. 어쩔 수 없이 주 52시간 넘게 일하지만, 정부 정책 때문에 그 이상은 근무 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 초과 수당 지급 안 되는 건 물론이고.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근무 일수만 줄이는 건 혼란만 가중될 거라고 생각해. 주 4일제보다는 유연근무나 재택근무 등을 늘려서 노동자가 스스로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제대로 지켜지기 위해서는 노동자와 기업 모두 준비돼 있어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여.   🍕2. 임금이 삭감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어. 임금이 그대로 유지되고 근무 일수만 줄어든다면 워라밸은 좋아지겠지만, 그건 노동자의 입장이야. 기업 입장에서는 만약 근무 일수를 줄였는데 효율이 그만큼 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겠지. 임금이 줄어들고 여가 시간만 늘어난다면, 소비만 더 늘고 그럼 결국에는 개인의 경제 상황이 더 안 좋아 질 수 있다고 생각해.   🍕3. 일부만 받는 혜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 주 5일제인 지금도 공공업무나 은행 일 보기가 너무 힘들어. 주 4일제로 바뀐다면 그 시간을 쪼개 일을 봐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막막해. 방송·배달·의료·서비스업 등 주 4일제가 아무 의미 없는 업종이 있어. 노동 환경과 임금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지, 단순히 근무 일자를 줄이는 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면 더 효율적이라는 건, 일부 사무직에만 해당하는 얘기야.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육체노동자 등의 경우 무조건 효율화하는 데 한계가 있잖아. 또 주말이나 휴일에 일이 몰리는 업종도 있는데, 양극화가 심해질 거라 생각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등 일부에서는 제도가 지켜질 수도 있겠지. 하지만, 혜택은 대기업이 보고, 늘어난 부담은 모두 협력업체가 떠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4. 개인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르고, 직종마다 상황이 다른데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건 옳지 않아. 워라밸 중요해졌지. 하지만 워라밸보다, 아무리 힘들어도 사정이 있어 돈을 더 벌고 싶은 사람들도 있잖아. 무엇이 행복한 삶인지는 개인마다 다 다른데, 강제적으로 주 4일제를 도입하는 건 오히려 자유를 빼앗는 느낌이야.  예능계에 종사하며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있는데, 사무직 아르바이트라서 주 4일제로 바뀌면 한 달 월급이 현저하게 적어져. 연봉이 보장된 사람들에게는 좋겠지만, 아르바이트생이나 계약직 등 비정규직에게는 안 좋은 일이 될 거야. 요즘은 일반적인 사무직이나 회사원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어: 프리랜서나 유튜버, 1인 사업가, 웹툰 작가, 자영업자 등. 그런데 일괄적으로 주 4일제를 적용하는 건 직업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는 제도라고 생각해. 직업이 다양해지는 만큼 근무 형태도 다양해져야 하지 않을까?   🍕5. 이렇게도 생각해봤어.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주 5일제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해. 주어진 업무를 다 소화했는데도 칼퇴하면 눈치가 보이는 직장 문화, 너무 높은 업무 강도 등이 핵심이야. 이런 문제들을 개선하면 굳이 주 4일제를 하지 않아도 워라밸이 보장될 거야. 주 4일제가 적용되면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기업들은 더욱 단기 인력에만 의존하게 될 거야. 비정규직이 많아지면 장기적으로는 노동자들이 피해를 보는 거고. 주 4일제가 도입되면 학교 수업일수도 줄어들 텐데, 매일 꾸준히 교육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의 학업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주 4일제를 하면, 사교육은 더 늘어날 거고 형편이 좋지 않은 집은 사교육을 받기 어려워 학습격차가 더 벌어질 거라고 생각해. 일부 기업들의 주 4일제 실험 결과는 매출이나 생산성 등 기업 중심으로만 평가됐어. 노동자들의 행복지수나 실제로 건강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등, 노동자 중심으로도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 여가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도, 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은 결국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일 거야.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투잡을 한다거나 온라인으로만 몰릴 수도 있어. 여가나 휴식 시간이 늘어나는 건 좋지만,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기타: 188명 (6.2%) 🍕1. 주 4일제 이전에 먼저 해결할 문제들이 있어.  주 4일제보다는 기존의 제도로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게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 단순히 근무 일자를 줄이는 게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드느냐가 더 중요해. 회의도 꼭 필요하지 않으면 하지 않고, 원치 않는 회식은 줄이고, 보고·결재 시스템을 간소화할 수도 있지. 이렇게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언젠가 주 4일제를 해도 무리 없는 날이 오지 않을까?     🍕2. 신중하게 생각해야 해.  주 5일제가 성공했다고 해서 주 4일제도 성공할 거라는 보장은 없어. 주 5일제로 바뀔 당시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단계였잖아. 고성장 시기가 지난 만큼, 주 4일제는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해. 주 4일제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그에 따른 조치가 먼저 취해져야 한다고 봐. 만약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정부가 기업에 마땅한 보상을 지원해 줘야 해. 노동 효율화를 위한 거라면, 기업은 노동 시간을 줄이기 전에 시스템을 먼저 점검해야 하고. 임금은 유지하면서 격주로 해보거나, 4.5일제를 도입해보는 등 일부에서 실험적으로 진행해보고,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가면서 순차적으로 도입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    🍕3. 다양한 직업의 형태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줘야 해. 규모가 작은 회사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어 강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또 일반 기업들 말고 자영업자들의 입장도 궁금해. 지금 봐서는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 워라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 주 40시간만 일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훨씬 많이 일해도 돈을 더 버는 게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 이런 사람들이 제도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선택은 개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생각해. 단순히 노동 시간만을 줄인다면 시간제 노동자나 건수별로 임금을 받는 사람들은 손해를 볼 수도 있어. 업종별로 노동 환경 문제를 파악해 그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해야 해. 제도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피해 보는 사람 없이, 모두가 안정적으로 생계유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어.       뉴닉의 새 콘텐츠, 피자스테이션 어땠나요?   아래 링크를 눌러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어떤 부분은 아쉬웠는지 알려주세요. 다음 번 피자스테이션 준비하는 데 참고할게요!    다음 주 수요일, 9월 15일에 새로운 주제로 만나요! 🍕   피드백 남기러 가기(텍스트를 클릭하면 피드백 창으로 이동합니다)

피자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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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의견이 나뉘어, 누가 한 번에 정리해줬으면 했던 이슈들 💭 다른 뉴니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던 주제들 오늘부터 2주에 한 번, 수요일마다 뉴닉 팀이 고심해서 선정한 이슈가 공개돼요!       자 그럼, 뉴닉이 준비한 오늘의 피자 먼저 살펴볼까요?         "주 4일제, 어떻게 생각해?" 일요일 오후만 되면 왠지 모르게 마음 조급해지는 뉴니커? 휴일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다음 주가 막막하잖아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시간이 이상할 정도로 느리게 가고요. 이럴 때 상상해본 적 있나요? “하루 더 쉬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이런 이야기, 처음은 아니지 않나요? 비슷한 논의가 2000년대 초반 이뤄져서 주 5일제가 도입됐잖아요.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주 4일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노동 강도 아직 너무 세! 주 4일제 해야 해 vs. 말도 안 돼! 주 4일제 하면 나라고 회사고 다 망해” 양쪽 의견이 팽팽한데요. 노동 강도 진짜 아직 센 건지, 주 4일제 하면 진짜 망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나요? 주 4일제에 대해 뉴닉이 싹 다 정리했으니, 한번 찬찬히 읽어보고 뉴니커 생각은 어떤지 알려줘요!     🍕1. 주 4일제 이전에 주 5일, 아니 주 6일제가 있었다   옛날 옛적 토요일에도 학교 가야 했던 거 기억나요? 2004년 주 5일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학교·회사 모두 토요일까지 가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주 5일제는 심한 노동 강도와 부족한 여가 시간 등 노동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정책인데요. 법정 노동시간을 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이자는 게 요지였어요*. 공공기관부터 시작해 회사 규모에 따라 적용되는 대상을 점점 늘려갔는데, 모든 기업에 시행된 건 2011년으로 불과 10년밖에 안 됐어요.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도입됐었는데 말이죠. *물론, 주 52시간 도입 전까지는 연장근로·휴일근로로 일주일에 68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쉬라고 해도 못 쉬는 ‘노동의 민족’ 한국인들. 토요일에 쉰다고 하니 처음에는 큰일 나는 줄 알았대요. 경제계는 당연하고 심지어 노동계까지도요: “겨우 지금 발전하고 있는데... 쉬다가 나라 망해! 경제에 분명 타격 있을 거고, 기업 부담도 늘어나잖아! 일하는 시간 줄어들면 소득도 줄고, 다른 나라에서는 이혼율이 증가했다는 사례도 있대.” (🦔: 주 5일제랑 이혼이랑 무슨 상관이슴?)   하지만 걱정과 달리 주 40시간 근무제(=주 5일제)는 큰 문제 없이 자리 잡았어요. 오히려 경제성장률도 올랐고요: 주 5일제가 시작되기 전인 2003년 3.1%에서, 주 5일제 이후 4년간 4.3~5.8%를 유지했어요. 또 주 5일제 시행으로 취업자가 267만 명 늘었고, 1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6.5시간씩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요.     🍕2. 주 4일제, 어떻게 나온 얘기더라? 주 5일제가 모든 기업에 적용된지 아직 10년밖에 안 됐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사회 분위기가 달라지고 워라밸, 높은 노동 강도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기며 주 4일제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특히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유연근무·원격근무가 늘어나며 여러 나라에서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요.   주 5일제 하고 나서 많이 나아진 거 아냐? 아직도 노동 강도 높아? 아직 많이 높은 편이에요. 2019년 기준 한국 노동자의 연 근무시간은 1967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726시간보다 200시간 넘게 길어요. 독일이나 덴마크보다는 580시간 길고요. 노동 시간 긴 걸로는 OECD 국가 중 2등이라고(1등은 2137시간인 멕시코). 이런 높은 노동 강도는 행복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OECD 37개국 중 한국의 2019년 행복지수는 35위였거든요. 노동 환경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그렇구나. 쉬는 날 늘어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주 4일제가 삶의 질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데요. 효율 더 높아질 거야: 오래 일한다고 그 시간을 모두 100% 쓸 수는 없잖아. 근무 시간이 줄어도 일은 줄어들지 않으니까, 주 4일제를 하면 쓸데없는 업무를 줄이고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주어진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거지.  동기부여 더 잘 돼: 하루 더 쉬면, 쉬고 돌아와서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일할 맛 날 거야. 동기부여에는 휴식만 한 게 없어. 개인의 삶도 중요해: 회사를 최우선으로 두는 건 옛날 방식이야. 이제 개인의 삶이 중요하다는 인식도 높아졌잖아.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해진 사회 분위기에 맞게 제도도 변해야 해. 휴일 늘어나면 경제에도 좋아: 주 4일제를 하면, 여가 시간이 늘고 소비도 늘어날 테니까 결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 주 4일제를 하면 환경에 좋다고? 최근에는 주 4일제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영국 환경단체 ‘플랫폼런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이 주 4일제를 도입할 경우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연간 1억 2700만 톤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영국에서 한 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21.3%에 해당해요. 영국은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하루 출퇴근하는 자동차 배기가스만 줄어도 엄청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것. 또한 주 4일제를 하면 그만큼 사업장의 전기 사용이 줄어든다는 점도 환경에 좋다는데요. 일을 하지 않는 휴일에는 운동·휴식 등 저탄소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 탄소 배출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3. 주 4일제 하면 우려되는 점은 없어? 물론 있어요. 가장 큰 걱정은 근무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임금도 줄어들 거라는 것. 또는 임금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그만큼 기업이 손해 볼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 최고의 워라밸은 연봉이야: 단순히 근무 시간만 줄이면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잖아. 근무 시간이 줄면 월급도 줄 수밖에 없는데, 월급 줄어들 바에 그냥 주 5일 일하는 게 나아. 또 주 4일 근무하면 휴일이 그만큼 생기는데, 여가 생활에 들어가는 비용 늘어날 거잖아. 그럼 전체적으로 손해야. 효율 더 낮아질 수도: 쉬는 날 늘어난다고 무조건 효율 높아지는 거 아니야. 오히려 오래 쉬고 오면 집중하기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 다른 문제 생길 거야: 만약 월급 줄이지 않고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면 기업은 그만큼의 인건비를 감당해야 하잖아. 결국 인건비가 늘어나는 건데, 기업은 뭐 땅 파서 장사해? 당연히 손해를 볼 텐데 그럼 신규 채용이 줄거나, 비정규직이 늘 수도 있어. 길게 보면 노동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고. 양극화 심해질 거야: 주 52시간 제도가 5~49인 기업까지 적용된 지 이제 두 달 됐어. 이것도 잘 안 지켜지고 문제 많잖아. 주 4일제 시행하면, 누군가의 워라밸 수준은 계속 높아지는데, 한쪽에선 어쩔 수 없이 계속 긴 시간 동안 일해야 하겠지. 노동·휴식의 양극화는 더 심해질 거야.     🍕4. 더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없을까? “노동자 말고 오히려 기업이 더 이득 볼 수 있어” 노동자를 위해 도입하는 제도지만, 이득은 기업이 취하고 손해는 노동자가 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주 4일제를 도입하면, 기업이 노동자의 임금을 줄이거나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는 건데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회사들이 억지로 주 4일제를 도입해 월급을 깎거나, 연차를 강제로 쓰게 하는 일이 있었어요. 만약 도입한다면, 기업이 제도를 악용하는지 감시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하는 건 좋은데 강제해선 안 돼” 주 4일제를 도입하면 일어날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먼저 마련한 뒤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무리하게 도입하면 임금이 줄어드는 등 피해가 오히려 노동자에게 갈 수 있기 때문. 기업과 직원에게 선택권을 주거나, 주 4일제를 했을 때 손해가 나면 정부가 어떻게 지원할지 등의 방안을 먼저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5. 실제 사례는 없어? 바로 옆 나라 일본에서 실험으로 주 4일제의 효율성을 증명한 사례가 있어요. 일본에서는 과로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인데요. 어느 정도냐면, 스트레스가 유발한 질병이나 우울증으로 인한 죽음을 뜻하는 일본 용어인 ‘과로사’라는 단어를 일본어 발음 그대로(karoshi) 영미권에서 사용할 정도라고*.  *그러나 이렇게 과로사 문제가 심각한 일본보다도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 시간이 더 길어요(2019년 기준 일본의 연간 근무시간은 1644시간으로, 우리나라보다 300시간 이상 짧다고).   과로사 문제가 끊이지 않자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MS) 일본 지사가 실험을 했어요. 이름하야 ‘워크 라이프 초이스 챌린지’. 8월 한 달 동안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건데요. 5주 후, 깜짝 놀랄 만 한 결과가 나왔어요: “1인당 노동 생산성이 1년 전보다 39.9% 늘었다!” 이 실험에선 매주 금요일을 유급 휴가로 쉴 수 있게 하고 급여를 줄이지 않았는데요. 단순히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 외에도 효율성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어요. ①회의는 5인 이하, 30분 이내에 끝내기, ②오후 1시~3시는 집중 근무 시간으로, 회의나 통화 금지. ③되도록 회의는 화상이나 채팅으로 하기. 단순히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 덕에 직원의 생산성이 확 올랐다는 분석이 나와요. 게다가 이 기간 전기 사용량은 23.1%, 종이 인쇄량은 58.7% 줄었다는데요. 생산성은 높아지고 지출은 줄어든 결과에 모두가 만족했다고.    다만 전문가들은 이 실험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요: “너무 짧은 시간 한 실험이고, IT 업계의 특수성도 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최대한 공장을 많이 돌려야 수익이 늘기 때문에 무작정 근무일을 줄이면 수익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정부가 주도적으로 주 4일제 실험을 한 나라도 있는데요. 바로 아이슬란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슬란드 전체 노동인구의 약 1%인 2500여 명의 노동자는 급여를 그대로 받고 근무 시간만 단축해 근무했는데요. 실험 결과, 노동자 대부분이 생산성을 유지했고 오히려 생산성이 향상된 경우도 있었다고. 주목할 만한 부분은 노동자들의 건강이 훨씬 더 좋아졌다는 건데요. 스트레스나 번아웃이 줄었고, 건강 및 워라밸이 개선됐어요. 이 결과를 반영해 노동조합은 근무 조건을 바꿨고, 현재 아이슬란드 노동자의 86%는 기존과 똑같은 임금을 받으면서 더 짧은 시간 일할 권리를 갖게 됐어요.     🍕6. 지금 주 4일제 하고 있는 나라도 있어? 주요 선진국들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전부터 주 4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어요. 정부가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나라도 있고, 민간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곳도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면: 주 4일제가 일반화된 나라는: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노동시간이 주 30시간 내외인 북유럽 일부 국가들에서는 2010년경부터 주 4일제가 안착됐어요.  현재 정부가 고려 중인 나라는: 일본에서는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주 4일제 추진을 공식화한 상태예요. 스페인에서도 진보 정당을 중심으로 주 4일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남미에서는 칠레가 주 4일제 법안을 발의했어요.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될 거라고. 기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나라는: 주요 선진국 중 일주일 근무시간이 다소 긴 편인 미국에서는 실리콘밸리와 스타트업 등을 중심으로 주 4일제 근무제가 늘어나고 있어요.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주 4일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7. 우리나라엔 아직 없나? 대기업을 중심으로, 주 4일제 실험을 시도해보거나 한 달에 며칠간 추가로 휴일을 갖는 경우가 있고요. 일주일에 한 번 늦게 출근하는 주 4.5일제를 도입한 기업도 있어요. 하지만 전면적으로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은 아직 극소수예요. 주 4일제로 가장 잘 알려진 기업은 바로 교육 회사 에듀윌인데요. 에듀윌은 2019년부터 주 4일제를 시작해, 직원들이 원하는 요일을 정해 쉬도록 하고, 임금에는 변화를 주지 않았어요. 처음 주 4일제를 도입한다고 했을 때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걱정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주 4일제 이후 직원 수가 470명에서 750명으로 늘었고, 매출 또한 815억 원에서 1193억 원으로 늘었거든요.     🍕8. 요즘 정치인들 사이에도 주 4일제 얘기 나오는 것 같던데? 올해 열린 재보궐선거에서부터 정치인들이 주 4일제 혹은 4.5일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최근에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일부 후보들이 주 4일제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일을 덜 해도 행복한 국가를 만들겠다”며 주 4일제 공약을 냈고, 양승조 충남지사도 주 4일제 공약을 내놨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의 주 4일제 공약을 치켜세우며 “우리나라는 가장 오랫동안 일하고 보수(임금)는 가장 적다. 주 4일제를 목표로 가야 한다”라고 밝혔고요. 하지만 경제계에서는 아직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말해요: “제도가 우선 갖춰져야지, 지금으로서는 어렵다.”   일부에서는 주 5일제가 안착된 것처럼, 언젠가는 주 4일제가 당연해지는 날이 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요. 하지만 갈 길이 멀었다고 말하는데요. 모든 시스템이 주 5일제로 맞춰져 있는 지금, 주 4일제가 도입돼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기 때문. 주 4일제 도입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논의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9. 누가 요약 좀 주 4일제 왜 나온 얘기냐면: 최근 몇 년 사이 사회 분위기가 달라지고, 개인의 삶과 여가·휴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나오기 시작했어요. 하면 좋은 이유는: “노동 시간 줄면 워라밸 좋아지고, 삶의 질 높아지면 행복지수도 올라갈 거야. 휴일 늘면 소비도 늘어나니 경제에도 좋고. 주 5일 때도 망한다고 난리였는데, 오히려 경제 성장률 더 높아졌잖아.” 걱정되는 이유는: “오래 쉬면 업무 효율 더 떨어져. 기업 운영이 어려워질 수도 있고. 그럼 기업은 신규 채용을 줄이거나, 비정규직을 늘릴 수도 있는데 결국 피해는 노동자가 보게 되는 거야. 또 쉬는 사람은 더 쉬고, 못 쉬는 사람은 더 못 쉬는 노동·휴식의 양극화도 심해질 수 있어.”           뉴니커, 오늘의 피자 잘 살펴봤나요? 🍕 주 4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면, 아래 링크에서 의견을 얹어주세요! 싹 모아 맛있는 피자 구워올게요.   뉴니커의 생각이 모일수록 피자는 더욱 풍성해져요. 9월 8일에 다시 모여 따끈따끈 갓 구운 피자 함께 나눠 먹어요!   피자스테이션에 의견 얹으러 가기 (텍스트를 클릭하면 설문창으로 이동합니다) *의견은 9월 6일 월요일 저녁 11시 59분까지 얹을 수 있어요!     뉴닉의 새 코너, 피자스테이션 어땠나요? 아래 링크를 눌러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어떤 부분은 아쉬웠는지 알려주세요. 다음 번 피자스테이션 준비하는 데 참고할게요!   피드백 남기러 가기 (텍스트를 클릭하면 피드백 창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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