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찔 한 생각인가?

평소 나는 밤 11시면 방으로 들어가서 잔다 대표 K직장인😪

오빠는 헬스끝나고 오자마자 뉴스봤냐고 엄청 심각한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미 알고있다🙄

그렇지만 나는 11시에는 자야 그 다음날 피곤하지않게 일할 수 있는걸...

아무튼 오빠가 호들갑(?)을 떠니 , 그제야 나도 뭔가 심각하긴 하구나 생각이 든다.

아무튼 짜증나고 화딱지나지만 그렇다고 지금 국회 갈것도 아니고..

오빠가 역사교과서에 실릴 중요한 사건이라고 얘기하니,

경각심을 가지긴 해야할 것 같은데.. 그 방향을 모르겠다..

그리구 경기도 안좋고, 우리나라 안좋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피로도 누적되고 스트레스도 은근히 받는다..

아무튼 그냥 결국 잠만 설치고 그담날 너무 피곤했다..

스트레스 받아서 점심에 엽떡도 먹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