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기소개서? NO! 자기 꾸밈서.

작성자 망상가

허심탄회 행복가득

3.자기소개서? NO! 자기 꾸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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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qnpmwetl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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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소개서? NO! 자기 꾸밈서.

오늘 친구의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마 모든 사람들은? 대학에 가기 위해, 취업을 하기위해 어떤 이유로는 한번쯤은 다 작성해보았을 것이다.

  • 자소서의 기본의 틀 "내가 어떤 사람일까?"

가장 먼저 "나" 라는 사람을 되돌아볼것이다.

나의 장점은? 단점은? 특기는? 를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일 것이다.

내 장점 음... 친화력이 강하다!, 단점? 꼼꼼하지 못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 B.U.T 사람은 얍삽한게, 남들한테 자기의 단점을 보여주는것을 정말 싫어한다.

물론 나도 그렇다. 왜? 단점을 남들이 알게되면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그래서 자기소개를 할때는 자신의 장점을 주로 이야기 하며 부각한다.

"나는 이렇게 뛰어난 사람이야, 난 부족함 없이, 뭐든 해낼수있어."를 쓰게된다.

나를 어떻게 하면 평가관에게 잘 보일수있을까 이정도면 그사람들이 원하는 인재겠지?

과연 이게 자기 소개서 일까? 나는 자기 꾸밈서라고 생각한다.

정작 그 사람들에게 "나" 라는 사람을 보여주는게 아닌, 이런 사람을 좋아하겠죠~ 제가 당신이 찾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를 뽑아주세요 라는 어필을 하는 글이라고 한다.

흔히들 말하는 사회생활이다.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만들어진 큰 오류라고 생각한다. 반성해야한다.

  • 더 큰 문제는 뭐냐? 이렇게 해서 뽑히는 것도 문제다. 왜?

나는 사실 당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 그저 꾸며낸 허구의 인물이였으니까.

첫 입사를 했을때는 그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점차 적응을 한다면 긴장이 풀려 본래의 내 모습이 나올것이다. 그때부터 주변에서 이렇게 말한다. " 변했다, 초심을 잃었다."

근데 어떡하지? 이게 본래의 내모습인데, 그동안 보여줬던건는 다 거짓인데.

이것이 나는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신뢰를 잃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 반면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 본래의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를 보여주며 단점을 피드백 받아 수용을 하고 보완을 하며 장점강점으로, 단점장점으로 바꾸는을 갖고있다.

숨기는 것은 언젠가 다 들키게 되어있다, 차라리 매도 먼저 맞는게 좋듯이, 숨기지마라.

자신있게 살자.

부족함? 노력으로 점차 채워나가고 보완해나가면 된다. 오히려 뒤로 숨는 것이 실패의 뿌리를 더 깊게 박는 것일 뿐이다.

두려워하지마라 자신의 단점을,

인간관계는 내가 부족한걸 누군가 채워주고, 누군가 부족한 점을 내가 채워주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상호작용을 하는 인간관계가 가장 아름다운 환경이다.

  • 주변 사람들에게 장단점 2가지씩 물어봐라.

아마 장점은 술술 나오지만, 단점은 솔직하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

단점 말해주면 상대방이 기분나쁠까 걱정하는 마음 클 것이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내일만큼, 아니 앞으로! 장단점을 물어보며 보완하고 발전하는 자세를 갖자.

특히 남들의 단점을 보며 비아냥 거리기보다, 오늘부터라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보는게 어떨까?

지금도 독자들은 훌륭하지만 더 많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한번 사는 내 인생. 적을 만들고 살지말고,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봅시다.

성공? 별거 없을거예요. 이 세상에 적이 없고 내편만 있는게 성공 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부족한 제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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