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마디 하고싶다.

#김소연대표님감사합니다.

사실 이걸 보고계실지 모르지만 보시게 된다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다.

바야흐로 내가 중학생때 서울대학교 멘토링 수업을 들은적이 있다.

그때 나의 멘토님이셨던 김소연 멘토님 현재는 뉴닉 창업자가 되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꼬맹이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을 만나서 배웠다는게 놀랍다.

아마 나를 볼때는 그저 어린 애로써 보고 지나가는 아이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멘토님이 셨다.

성인이 되서 한번 연락을 드린것 같지만 그 이후로는 하는게 민폐인것 같아 하지못했지만 이것 마저도 변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뉴닉이라는 곳에 발을 들일수 있었던 이유였다.

지금 혹시 보고계신다면 다시 한번 아니 매번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15살 꼬맹이가 25살이 되어 이렇게 멘토님의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있습니다.

제가 멘토님을 만나뵙고 많은 생각이 트이면서 뉴닉을 보며 좋은 정보를 매번 머릿속에 담아가며

이제는 참지 못하고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