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로벌 경제 이슈 한 번에 정리
작성자 그느드
글로벌 경제 데일리
오늘의 글로벌 경제 이슈 한 번에 정리

글로벌 경제
미국 경제
트럼프 연설: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화상 연설을 통해 주요 글로벌 경제 정책 및 규제 완화를 강조하며 IPO 시장 활성화를 전망.
실업수당 청구 건수: 최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 시장의 회복세 둔화 조짐.
미국 연준 금리 동결 전망: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음.
유럽 경제
영국 규제 강화: 영국 경쟁시장청(CMA)이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생태계를 조사하며 디지털 시장법 시행에 따라 시장 지배력 남용 여부를 검토 중.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메타가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데이터 보호 규제 강화 필요성 부각.
중국 경제
미중 관계 악화: 미국 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의 51%가 미중 관계 악화를 우려. 지정학적 긴장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인프라 투자: 바이트댄스가 2025년까지 200억 달러 규모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으나, 해당 계획을 부인.
아시아 경제 (중국 제외)
일본 금리 인상 전망: 일본은행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 금리 인상 신호가 주요 관심사.
인도 앱 정책: 인도 정부가 애플과 구글에 정부 지원 앱 사전 설치를 요구하며 공익 서비스 강화를 추진.
미증시 주요 기업
AI 및 반도체 관련 기업
TSMC: 일본은행 금리 인상 전망과 반도체 업황에 따른 영향을 언급.
ASML: 수출 규제 및 수요 감소 우려로 투자 의견이 하향되고 주가가 2.8% 하락.
전기차 및 자율주행
테슬라: 캐나다에서 전 차종 가격 인상 발표. 모델 3는 최대 9,000달러, 모델 Y는 4,000달러 인상.
소비재 및 기술 기업
애플: 인도 정부가 애플에 정부 지원 앱 사전 설치를 요구하며 영국에서는 모바일 생태계 관련 조사를 착수.
메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가능성 제기에 따른 유럽 소비자 기구의 조사 촉구.
아마존: 인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8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금융 및 에너지 기업
뱅크오브아메리카: 실적 발표에서 순이자 이익 상승 및 예금 증가 보고.
엑손모빌: 원유 재고 증가와 러시아 제재 관련 언급.
기타 주요 기업
로빈후드: 내부자 주식 매도 신청 보고.
마이크로봇: 내부자 단기 매매 이익 반환 소송.
빅베어 AI: 내부자 주식 매도 신청 제출.
증시와 투자자 관점
미국 증시 주요 지수
나스닥100, S&P500, 다우존스: 주요 빅테크 기업 주도로 상승세 기록.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등 빅테크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전 세계 주요 지수
유럽 (FTSE, DAX, CAC): 영국의 애플과 구글 모바일 생태계 조사 착수에 따른 규제 우려.
아시아 (Nikkei, KOSPI, Shanghai):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각.
ETF 및 펀드
암호화폐 관련 ETF: 비트코인 ETF에 2.48억 달러, 이더리움 ETF에 7천만 달러 유입.
AI 관련 펀드: 템퍼스 AI 관련 주가 변동성과 기술 관련 펀드 편입 가능성 언급.
금리와 채권 시장
미국 국채 금리: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로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
미국 회사채: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에 따라 일부 투자 등급 하향 가능성 언급.
정치적 이슈
미국
트럼프 연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주요 정책과 글로벌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이민 단속 정책: 연방 기관에 이민 단속권을 부여하고 국경 봉쇄를 위해 현역 병력과 군용기 배치 계획.
중동 정책: 사우디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6,0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약속.
유럽
영국 규제 강화: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생태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조사.
아시아
일본 금리 인상 전망: 일본은행 금리 인상 준비와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주목.
인도 앱 정책: 애플과 구글에 정부 지원 앱 설치 요구로 정책적 압박.
글로벌
미중 관계 긴장: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갈등으로 인해 중국 내 미국 기업의 우려가 증가.
틱톡 인수 논의: 미스터 비스트 등 여러 투자 그룹이 미국 내 틱톡 금지 가능성에 대비해 인수를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