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글로벌 경제 뉴스 정리
작성자 그느드
어제 밤 글로벌 경제 뉴스 정리
글로벌 경제
미국
금리 정책과 노동시장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며, 노동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한 노동시장 때문에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며, 금리 정책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와 주요 기업 동향
S&P 500 지수가 연속적으로 5일 동안 하락하며, 1966년 이후 가장 긴 연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10년 만에 연간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며, 4분기 인도량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는 12GW의 기록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할인 판매를 시작했으나,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유럽
경제 성장의 둔화
유럽 경제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통화 정책 차이로 인해 유로화가 달러 대비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이슈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대체 공급망을 확보하며 소비자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제조업과 경제 전략
중국의 제조업 활동은 예상을 밑돌며 둔화되고, 이는 글로벌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가 연장되어 내수 활성화에 나섰고,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경제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증시 주요 기업
전기차 및 자율주행
테슬라: 연간 판매량이 감소하며 10년 만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에너지 부문에서는 연간 12GW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소비재 및 기술
애플: 중국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해 아이폰 할인 판매를 시작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금융 및 에너지
골드만삭스: 금리 인하 가능성과 노동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제공.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검토 중.
기타 주요 기업
리비안: 전기차 관련 인센티브 소식에서 언급.
니폰스틸: 미국 정부에 틸 인수 관련 거부권 제안을 요청.
투자자 중심 증시 분석
미국 주요 지수
S&P 500: 5일 연속 하락하며 0.2% 추가 하락.
글로벌 주요 지수
유럽: 경제 둔화와 유로화 약세.
중국: 새해 첫 거래일에 CSI 300 및 홍콩 항셍 중국 기업 지수가 3% 이상 하락.
ETF와 펀드
암호화폐 ETF: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관련 ETF로 자금 유입 증가. 거래소 거래량은 2021년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
채권 시장
10년물 국채 금리: 4.6%로 급등했다가 하락. 연준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흔들고 있음.
정치적 동향
미국
하원의장 재선 여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재선이 주요 정치적 이슈로 떠오름.
노조와 파업: 자동화로 인한 우려로 미국 항만 노조가 협상을 재개했으며, 1월 15일까지 파업 가능성을 제기.
유럽
에너지 독립: 러시아 가스 의존에서 벗어나 대체 공급망을 확보.
중국
무역 제재와 정책: 미국 기업 28곳을 수출 통제 명단에 추가했으며, 대만 무기 판매 기업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포함.
전기차 시장 확대: 구매 인센티브를 연장해 내수 시장 확대를 추진.
기타 글로벌 이슈
테러 사건
미국 뉴올리언스와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한 테러가 ISIS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관련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