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겨울 전국 스키장 위치 운영일정 및 예매 주의사항 아내확인

작성자 악마는똥을원한다

2025년 겨울 전국 스키장 위치 운영일정 및 예매 주의사항 아내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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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로 예정했던 개장일을 29일로 한주 미뤘다. 영하의 기온이 유지되지 않으면 스키장 설질이 떨어지고, 그만큼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경기가 열린 모나 용평 스키장과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키장이다.

스키장 개장일이 늦춰지는 분위기다. 매년 가장 먼저 스키장 개장을 알리는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최근 10년간 개장일을 살펴보면 12월에 개장한 코로나 기간(2020~2021년)을 제외하면 올해 가장 늦다. 지난해엔 11월24일에 개장했고 코로나 전인 2019년엔 11월15일, 2016년엔 11월4일에 개장했다. 개장일이 가장 늦었던 2015년 개장일도 11월27일로 올해보단 빨랐다.

주의사항 안내사항

동상 주의

스키장에서는 차고 건조한 바람에 많이 노출되는 손, 발, 코끝, 뺨 등이 동상에 걸리기 쉽다.

동상에 걸리면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더운 곳에 들어가면 화끈거리거나 가렵고 아프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검게 되기도 한다. 동상은 체질에 따라 영상의 기온에서도 걸릴 수 있어 겨울철에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일단 동상에 걸리면 환부를 청결히 하고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동상 예방을 위해서는 노출된 피부의 철저한 보온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사고엔 도움 요청

스키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넘어지거나 충돌에 인한 부상이다. 부상을 당하면 고통스럽더라도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상태에 대해 알리고 조심스럽게 스키 장비를 제거해야 한다.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려다가는 이차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