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박제에 대해서 “죽은 뒤에라도 편안하게 해주어야한다” 라는 근거는 너무 옳지않음과 동시에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작정 동물을 도구로 보는 인간 중심 윤리는 옳지않다, 라고 말하기 전에 현실 속 우리를 보았으면 좋겠다. 과연 이를 무작정 옳지않고 고쳐야하고 동물도 평등하게 여기는것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