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가족)끼리의 결합이라는 문화도 한몫해요 적령기에 짝만났더니 헤어지게 되는게 혼인율마저 낮추는 큰 저해요소인듯.. 일거리 잡아서 단칸방에 외벌이로 먹여살리던 80년대랑 다르게 둘이서 시작하기 힘드니까 양가간섭문화 고착~ 양가 부모의 반대하지 않는 산을 넘는다 -> 결혼 준비에서 도움을 받아도 입김을 회피하거나 발생하지 않는다 -> 신혼중에 갈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안그래도 만나기 힘든 연인인데 나 포함 6명의 니즈가 중간은 가야 결혼 성공이니까요 개인도 6각형, 상대집안도 6인씩 의견 6각형…? 결혼 성공할 확률이 엄청 줄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