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공연, 덕질 등의 행위는 경제를 돌리는 역할을 한다고봅니다. 두번째는 그럼에도, " 개인에게 의미가 있는 산업인가? " 이게 궁금하겠죠. 도대체 화면에 나오는 어느팀이 이기고 어떤 연예인이 뭘 했다는게 어쨋다는거냐. 인생에 있어서 어떤 목표를 추구할때 오는 만족감도 있지만 그냥 다 잊고 즐기고 싶을 때도 있지 않나요? 예를 들어 연애 같은거죠. 연애를 건강을 위해 돈을 벌려고 결혼하려고 막 정해놓고 하진 않잖아요. 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딱히 끌리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