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으로 이직에 있어 중요한 가치가 개인의 성장인데, 성장의 배경에는 기성 조직과는 다른 조직문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 또 자본적으로 스타트업이 기존 기업과 경쟁하기 어려운만큼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 역시 구직자에게 어필 가능한 가치라고 봐요. 양쪽의 니즈가 맞는 측면에서 스타트업=조직문화라고 말해도 과하지 않은 것 같고요. ㅎ 개인적으로 회사에 합류하는 시점에는 분명 장기간 다니는 것을 고려할텐데, 조직문화가 핏하지 않다면 아마도 처우와 관계없이 다니기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