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가 가장 좋았어요🥰 사실 전국제에서 가장 기대했던 영화는 따로 있었는데, 오히려 <우.천.사>를 더 즐겁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다큐멘터리는 취향이 아니라 별 생각없이 예매했던 <바람이 나를 데려가게 해주오>도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명깊었어요.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를 하니 영화제가 더 그리워지네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