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 길어서도 있겠지만, ’무효‘란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어. 내 주변엔 ‘선택안함’ 칸도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 “제대로하는 당이 없어!!” 라는 정치적 회의감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