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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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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가 선택한 작가, 구정아 𝐊𝐨𝐨 𝐉𝐞𝐨𝐧𝐠 𝐀(1967-) 올 4월에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대표 작가로 구정아 작가가 단독으로 선정된 거 아시나요? 전시에 대한 소개를 읽다가 흥미로워 보여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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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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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아 작가가 누구야? — 구정아 작가는 사실 한국보단 해외에서 더 유명한 작가예요. 세계적인 비엔날레의 단골 작가이자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의 화려한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파리의 퐁피두 센터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두 번째 한국인이라고.(첫 번째는 백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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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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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한국의 향'입니다. 향은 구정아 작가가 오랜 시간 작업해 온 주제인데요. 작업은 누구든 참여 가능한 '오픈 콜'로 시작했어요. 한국에 얽힌 개개인의 기억을 수집하기 위해 설문지를 배포했고, 600여 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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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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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고, 그 중 하나는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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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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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향을 주제로 삼았는지도 알려줘! — 향은 눈에 보이지도, 귀에 들리지도, 손에 만져지지도 않지만 정말 큰 기억 매개체예요. 목욕탕 냄새를 맡으면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갔던 목욕탕의 기억이 떠오르며 ‘그립다‘ 혹은 ’좋았다‘라는 정체성이 생기는 것처럼요.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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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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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트를 목표로 한다”고 전시 기획 배경을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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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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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향으로 저장해둔 기억이 있나요? — 제가 알고 있는 향과 얽힌 재밌는 사연 중 하나는 앤디 워홀 작가가 향수를 아무리 좋아해도 같은 향수를 세 달 이상은 쓰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왜냐하면 하나의 향으로 3개월을 기억하기 때문이래요. 여러모로 제가 정말 재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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