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발견 🤠 프로페셔널의 애티튜드! 1980년대에 플렉서블 근무를 요구한 선배님이 계셨고, 그걸 수용한 사장님의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모두 잘 아시는 출판사 #민음사 와 우리나라 최초 북디자이너 정병규 님의 일화인데요! 그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게 놀라웠고, 역시 전문성있는 프로페셔널은 제 몫을 해내면서 원하는 환경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모습이 시대를 관통하는 것 같아요. Q. 저는 왜 재택을 안시켜줄까요❔️🥲 설마.. 😉 #일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