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여성+킬러의 조합 ‘파과’의 주인공은 40년간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살아온 60대 노년 여성 킬러예요! 독특하죠? 베테랑이지만, 노화를 겪으며 예전 같지 않아지게 됩니다. 몸의 변화는 물론이고, 지키고 싶은 것들도 생기며, 타인에 대한 연민을 느끼는 등 ‘킬러’라는 평생의 업에 맞지 않는 깊은 감정의 동요도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