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구를 살릴 수 있는 그린 챌린지🌳 함께 해보지 않을래?

[환경]지구를 살릴 수 있는 그린 챌린지🌳 함께 해보지 않을래?

작성자 다해

환생동아리 (여수중앙여고)

[환경]지구를 살릴 수 있는 그린 챌린지🌳 함께 해보지 않을래?

다해
다해
@twitd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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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갈수록 심해져가는 환경오염을 보고 있으면 ‘우리 지구 아플텐데 어떡해🥺 내가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드실 때가 있을거에요

그럴 때 실생활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챌린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제로웨이스트 챌린지(Zero Waste Challenge)

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Challenge란?

"Zero Waste Challenge"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거나 아예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활동이에요!

쓰레기를 줄이는 분리배출의 중요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분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변환하며, 유해 폐기물은 전문 처리 방법으로 안전하게 처리해야 해요.

재사용으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

일회용 제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쇼핑할 때 포장재를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해야 해요.

소비를 줄여 더 나은 미래 만들기

진정으로 필요한 것만 구매하고, 중고품을 활용해 자원 낭비를 줄이는 현명한 소비를 실천해요.

DIY로 창의적인 변화 만들기

가정용 세제나 청소 용품을 직접 만들어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고, 오래된 옷을 수선해 새로운 용도로 활용해 보세요.

환경 교육과 커뮤니티 참여로 확산하는 인식

제로 웨이스트 경험을 친구나 가족과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행사나 워크숍에 참여하여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요!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통해 개인의 소비 습관을 변화시키고,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용기내챌린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용기내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란?

용기내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는 2020년 4월 ‘그린피스’와 그린피스 정기 후원자인 배우 류준열이 대형마트의 플라스틱 소비를 없애자는 제안과 함께 해시태그 ‘#용기내’를 사용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여러 활동 중 하나인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에코백, 다회용기 등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을 말합니다.

포장 대신 '용기 내에 음식을 담아 오자'는 의미와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 중 식품 포장재의 비율

식품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이 일상생활애서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일회용 포장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용기내챌린지를 통해 많은 양의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요.

용기내 챌린지 참고사항

배달 앱 리뷰 사진을 먼저 찾아보고, 포장하기 적합한 용기를 가져가요.

주문 전 매장에 문의하여 먼저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아요.

웬만하면 큰 용기를 가져가는 것이 좋고, 용기의 입구가 넓고 깊어야 포장하기 수월해요.

채소 및 과일류는 거름망을 가져가 담아 오면 표면에 묻은 흙이 잘 털리고 통풍이 잘 되어 좋아요.

국물이 있거나 뜨거운 식품은 깊은 냄비나 프라이팬이 포장하기 적합해요.

수분이 있는 식품은 밀폐가 되는 용기를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

용기내 챌린지의 이점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하면 배달이나 일반 포장으로 음식을 주문했을 때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뒷정리할 필요가 없어요.

일회용 포장용기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음식을 담을 수 있어요.

몇몇 카페에선 텀블러를 사용할 시 할인을 해주는 곳도 있어요. 또한 텀블러 사용 시 차가운 음료는 차갑게, 따뜻한 음료는 따뜻하게 오랫동안 마실 수 있어요.

플로깅(Plogging)

플로깅

플로깅 챌린지🏃🏻‍♀️‍➡️

단어의 뜻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 라는 뜻의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로 ’달리기‘ 라는 뜻의 조깅(jogging)을 합성한 단어에요.

의미는?

단어의 뜻처럼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어를 쓰담달리기 혹은 줍깅 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바다에 범람하는 폐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작되어 현재에는 대표적인 환경보호 챌린지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어요.

플로깅은 준비물만 챙긴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준비물은?

가벼운 달리기를 위한 편안한 운동화👟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집게 혹은 장갑🧤

주운 쓰레기를 담을 봉투🗑️

(기왕이면 이미 사용했던 다회용 봉투나 친환경 봉투가 좋겠죠?)

플로깅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챌린지로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요!

이렇게 날씨도 맑고 시원한 요즘,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플로깅 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그린챌린지 세가지에 대해 소개해봤어요.

언제 어디에서든 그린챌린지를 직접 실천하며

우리 모두가 앞으로도 살게 될 지구🌏

함께 지켜볼까요?

(이유진, 윤대경, 김현아)